기사 #002 : [KIBEX 2025, 글로벌 플랫폼 강화로 해외 관람객 공략]
한국 대표 맥주 박람회, 침체된 국내 시장 활성화 위해 해외 관람객 유치 나서

한국 대표 맥주 박람회, 침체된 국내 시장 활성화 위해 해외 관람객 유치 나서
KIBEX 2025(대한민국맥주박람회) 서울 주최 측은 올해 행사를 글로벌 참여 확대를 통해 정체된 한국 맥주 시장을 되살리는 핵심 플랫폼으로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 업계 리더와 양조인, 공급업체가 모여 맥주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혁신을 살펴본다. 아시아 전역의 크래프트 브루어리와 바이어도 초청했다.
국제적 성격을 강조하기 위해 박람회에는 미국, 브라질 등의 국가관이 마련되며, 해외 관람객을 겨냥한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업계 전문가를 위해서는 The Brew-In Tour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원료·장비 기업 현장 투어를 통해 한국의 맥주와 양조 장비, 원료에 관한 깊이 있는 지식을 제공하는 도슨트 가이드 투어다. 맥주 업계 주요 관계자들과 교류할 기회도 주어진다.
홈브루어를 위해서는 Brew It Yourself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양조 실력 향상을 지원하고, 업계 전문가를 만나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5 대한민국국제맥주대회(KIBA)도 함께 열린다. 지난해 대회에는 16개국 76개 브루어리에서 347종의 맥주가 출품돼 저명한 국제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받았다. 올해는 이 규모를 더 키워 전 세계 브루어리의 맥주 400종 이상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KIBEX 2025와 함께 열리는 Drink Seoul 박람회에서는 국내외의 다양한 증류주와 전통주, 와인을 선보인다.
출처 : Asia Brewers Network